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맞벌이 가정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에게 꼭 필요한 공공 돌봄시설입니다. 2025년 현재, 정부는 아동 복지 강화를 위해 센터의 이용 시간 확대, 프로그램 다양화, AI 돌봄관리 시스템 등을 새롭게 도입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신청 방법, 운영 시간, 지원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01. 지원내용 - 새롭게 달라진 프로그램과 복지
2025년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학습·정서·사회성 발달을 아우르는 종합 돌봄 공간으로 진화했습니다. 먼저, 교육 프로그램은 AI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별 수준에 맞춘 학습 지원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기초학습이 필요한 아동은 ‘기초학습케어반’, 예체능에 흥미가 있는 아동은 ‘창의예술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서 지원 면에서는 전문상담사가 정기적으로 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의 스트레스나 또래관계 문제를 상담해 주며, 부모에게는 양육 코칭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특히, 2025년부터는 돌봄간식 지원비 상향(월 3만원→5만원), 체험활동 예산 확대(1인당 연 10만원 지원) 등 복지 수준이 향상되었습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모든 센터에 공기질 관리 IoT 센서, 친환경 교구, 제로웨이스트 급식 시스템이 도입되어,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게는 교통비·체험비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장애 아동을 위한 맞춤 돌봄보조인 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미래형 아동 성장 지원 서비스로서 키움센터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있습니다.
좀 더 정리하자면,
구분 | 내용 | 비고 |
기본 돌봄 | 안전한 상시 및 일시 돌봄 제공 | 등·하원 시 문자 알림 서비스 (출결관리) |
급식 및 간식 | 이용 시간에 따라 간식 제공 | 방학 중에는 점심(급식) 제공 가능성 있음 (센터별 확인 필요) |
프로그램 | 놀이 중심 활동, 숙제 지도 (센터별 상이) |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놀이, 프로젝트 활동 등 |
연계 활동 | 지역 사회 자원 및 프로그램 연계 |
02. 신청방법
2025년부터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아이행복 돌봄포털’(https://icare.go.kr)과 연계되어 통합 신청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각 구청이나 센터별로 개별 접수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보호자가 한 번의 로그인으로 가까운 센터를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생(1~6학년)이며, 맞벌이 가정뿐 아니라 한부모, 조손가정 등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도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또는 사업자등록증), 보호자 신분증 등이며, 온라인 업로드가 가능해 현장 방문이 줄었습니다. 특히 2025년부터는 AI 매칭 시스템이 도입되어, 거주지와 학교 거리, 센터의 혼잡도, 이용 패턴 등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센터를 자동 추천합니다. 이로 인해 대기 시간이 줄고, 이용률이 고르게 분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배려계층은 ‘우선 배정 제도’를 통해 일반 신청자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별도의 추가 돌봄 인력을 배치하여, 대기 아동이 없는 ‘돌봄 공백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모는 포털 내 마이페이지에서 실시간 자리 조회, 이용 이력 확인, 돌봄 교사와의 메시지 상담 기능도 이용할 수 있어, 행정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었습니다.
https://umppa.seoul.go.kr/icare/user/fcltyInfoManage/BD_selectCareCenterContactList.do?q_tap=2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
서울형 키즈카페와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예약서비스를 통해 창의적인 놀이와 학습 공간, 그리고 방과후 초등 돌봄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umppa.seoul.go.kr
03. 이용시간
2025년 우리동네키움센터 기본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맞벌이 부모를 위해 야간 돌봄제(최대 오후 10시까지) 시범 운영도 전국 50개소에서 시행 중이며, 이용 수요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주말 돌봄 서비스 또한 늘어났습니다.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토요창의교실’, ‘우리동네 환경탐사’, ‘책읽는 주말교실’ 등 지역별 특색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2025년에는 AI 출결관리 시스템이 도입되어 보호자가 실시간으로 아이의 등·하원 현황을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사 배치 기준도 강화되어 아동 10명당 1명의 돌봄교사가 상주하도록 변경되었으며, 야간·주말 근무 교사에게는 추가 수당이 지급됩니다. 이용시간 연장과 함께 교사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교대근무제도 도입되었고, 이는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구분 | 학기 중 (방과 후) | 방학 중 (장·단기) | 비고 |
운영 시간 | 월~금 13:00 ~ 20:00 (센터별 상이) | 월~금 09:00 ~ 18:00 (센터별 상이) | 센터별 탄력적 운영 가능 |
돌봄 유형 | 종일돌봄, 시간제 돌봄, 일시 돌봄 | 아이의 개인 일정에 맞춰 자유로운 출입 가능 |
"2025년의 우리동네키움센터는 공공성과 전문성을 모두 강화한 스마트 돌봄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신청 절차 간소화, 이용시간 확대, 프로그램 다양화 등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이제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단순히 아이를 맡기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까운 센터를 방문하거나 ‘아이행복 돌봄포털’을 통해 신청하여 새로운 돌봄 서비스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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