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한 청년 그린(green) 밥상' 소개
'건강한 청년 그린(green) 밥상' 프로그램은 관악구보건소와 서울청년센터 관악 신림동쓰리룸이 협력하여 기획·운영하는 1인 가구 청년 맞춤형 건강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입니다.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인 가구들을 대상으로 하며, 불규칙한 식습관, 영양 불균형, 그리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혼자 식사하는 **'혼밥'**이 일상화된 청년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교육을 제공하고, 직접 건강한 식단을 만들고 함께 나누는 경험을 통해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교실을 넘어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레시피를 배우고, 함께 요리한 음식을 나누며 참여자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소셜 다이닝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3-4기 프로그램에서는 **‘그린(green) 밥상’**이라는 테마에 맞춰 채소, 친환경 식재료 등을 활용한 건강 식단을 중심으로 다루어, 청년들의 식생활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이는 1인 가구 청년들의 **'홀로서기'**에 필수적인 식생활 자립 역량을 키워주고, 건강한 공동체 경험을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공공 프로그램으로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2. 신청 조건
'건강한 청년 그린 밥상' 프로그램의 신청 조건은 매우 명확하며,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는 대상을 선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연령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1인 가구 청년입니다. 1인 가구 청년은 이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타겟층으로, 혼자 식사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건강한 식습관 정립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우선적으로 기회가 제공됩니다. 만 39세 연령 상한선과 관련하여,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 군인의 경우 복무 기간을 고려하여 최대 3년 이내로 연령 상한이 연장 적용될 수 있으므로, 해당자는 모집 공고를 통해 반드시 세부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은 각 기수별로 10명 내외의 소수 인원(예상)을 모집하여 밀도 높은 참여와 깊은 교류를 유도하므로, 경쟁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신청 시에는 **1인 가구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예: 주민등록등본)**와 **관악구 내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예: 재직증명서, 재학증명서 등)**를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요리 실력이나 경험 유무는 선발 기준에 포함되지 않으며, 건강한 식생활 개선과 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선순위 💥
① 관악구민 또는 관악구 소재 직장인
② 1인 가구
③ 청년(만 19~39세)
④ 25년도 건강한 청년 그린 밥상 프로그램(구. 지구사랑 건강식생활 실천 교실) 신규자
⑤ 25년도 1인 가구・청년 영양교육 프로그램(저염실천챌린지) 수여 이력이 없는 신규자
※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동일 조건 시 선착순으로 모집
3. 신청 방법
'건강한 청년 그린 밥상 3-4기' 프로그램의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참여/예약’ → ‘참여신청’ → ‘강좌/행사예약’에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온라인 신청(구글폼 링크는 모집 공고 확인 필수)**이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이며, 신청 기간 동안만 접속이 가능합니다. 신청 시에는 개인 정보와 관악구 거주/생활 정보, 그리고 프로그램 참여 동기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도를 묻는 문항을 성실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동기 및 기대 효과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선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3-4기 신청 기간은 보통 이전 기수 종료 후 한두 달 내에 공고되지만, 신청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악구청 또는 신림동쓰리룸의 공식 채널(웹사이트, SNS, 카카오톡 채널 등)을 주시하며 모집 시작과 동시에 신속하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므로, 신청 시 **1인 가구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예: 주민등록등본)**를 요청받을 수 있으며, 이는 최종 합격 시 제출해야 할 수 있습니다. 신청이 마감되면, 관악구 청년정책과 또는 센터 담당자들이 신청서를 검토하여 선발 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최종 확정하고, 개별 문자 또는 이메일을 통해 결과를 통보하게 됩니다. 신청 전, 자신이 희망하는 기수의 운영 일정(요일,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문의는 관악구보건지소(☎ 02-879-7404, 7413) 💥
4. 프로그램 코스 및 운영 일정, 장점과 단점
프로그램 코스 및 운영 일정: '건강한 청년 그린 밥상' 프로그램은 총 3~4회 내외의 단기 집중 코스로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각 기수(3기, 4기)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주 1회 정해진 요일에 2시간 내외로 진행됩니다.
- 건강 요리교실(메인): 관악구보건소의 영양 전문 인력 또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제철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균형 잡힌 레시피를 함께 실습합니다. ‘그린(green) 밥상’ 테마에 맞춰 채소 섭취를 늘릴 수 있는 실용적인 메뉴(예: 샐러드 파스타, 건강 샌드위치, 퓨전 한식 등)에 집중합니다.
- 소셜 다이닝: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참여 청년들 간의 자유로운 대화와 교류 시간을 갖습니다. 식사를 매개로 한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합니다.
- 영양 및 건강 교육: 1인 가구 청년이 겪기 쉬운 영양 불균형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및 식단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운영 장소는 서울청년센터 관악 신림동쓰리룸 공유카페 등 청년들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이루어집니다. 운영 일정(요일, 시간)은 기수별로 상이하므로, 토요일 오전 또는 주중 저녁 시간 등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기수를 선택해야 합니다.
▶ 일 시
[3기] 10/21(화), 23(목) 19:30~21:00
[4기] 10/28(화), 30(목) 19:30~21:00
※ 신청자는 해당 기수의 교육(2회)에 모두 참여하여야 합니다.
▶ 장소 : 서울 관악구 신림로 99 (신림동, 센터스퀘어 서울대점)
▶ 주 제 : 나의 건강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저염・저당・저탄소 식생활
▶ 세부내용
| 주제 | 실습메뉴 | |
| 1차시 | ▸지속가능한 식생활이란? ▸저탄소 식생활과 저염・저당 식생활 |
▸양배추건두부밀푀유 |
| 2차시 | ▸음식물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식품의 새활용 |
▸당근라페샌드위치 |
●장점: 첫째, 전문적인 영양 교육과 실습 기회를 무료 또는 매우 저렴하게 얻을 수 있어 식생활 자립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 1인 가구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취향과 고민을 공유하는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받습니다. 셋째, 관악구보건소와 청년센터의 협력으로 검증된 건강한 식단을 배울 수 있으며, 만들어진 음식을 직접 포장해 갈 수도 있어 추가적인 식비 절약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 단점: 프로그램 기간이 짧아 (총 3~4회) 요리 스킬 을 전문적으로 향상시키기보다는 건강한 식습관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또한, 인원수가 제한적이어서 신청 경쟁률이 매우 높으며, 주 2회 정해진 시간을 반드시 비워야 한다는 시간적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및 활용 팁
'건강한 청년 그린 밥상'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원활하게 참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유의사항과 활용 팁을 숙지해야 합니다.
첫째, 높은 출석률 유지는 필수입니다. 단기 집중 코스의 특성상 결석은 본인의 학습 효과뿐만 아니라,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모둠 활동에도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 전 **운영 일정(요일, 시간)**을 자신의 스케줄과 철저하게 비교하여 전 회차 참여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여 얻을 수 있는 혜택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요리 실습 시 강사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소셜 다이닝 시간에는 용기를 내어 타 참여자들과 대화를 나누어 네트워킹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진정한 가치는 **'건강한 관계 형성'**에 있습니다.
셋째, 배운 레시피를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적용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그램에서 배운 ‘그린 밥상’ 레시피나 식재료 활용법 등을 본인의 '혼밥' 식단에 적용해 보고, 이를 통해 식생활 자립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넷째, 프로그램에 필요한 앞치마, 재료 등은 보통 제공되지만,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물품(예: 필기구, 개인 식기/용기 등)**이 있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서울청년센터 관악 신림동쓰리룸에 연락하여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모집 마감일 전에 서류를 꼼꼼하게 검토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발성 요리 수업이 아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관련링크💥
청년몽땅정보통
청년몽땅정보통
youth.seoul.go.kr
"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응원합니다!"
혼자 사는 것은 외롭지 않아야 하고, 혼자 먹는 밥은 건강해야 합니다. 관악구보건소와 신림동쓰리룸이 함께하는
<건강한 청년 그린 밥상>을 통해, 당신의 식탁에 건강한 변화를 가져오고 삶에 따뜻한 연결을 더하세요!
맛있고 건강한 밥상으로 당신의 몸과 마음을 채우고, 함께 나누는 웃음으로 든든한 하루를 시작하세요!
관악구 청년들의 빛나는 홀로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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